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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 티니핑 여름 굿즈 출시…성인 팬층까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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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06.09 09:23:42

의류·리빙·뷰티·여행용품으로 카테고리 확대
얼리썸머부터 영화 아트워크 상품까지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지식재산(IP) 콘텐츠 기업 SAMG엔터(419530)는 티니핑 캐릭터를 앞세워 여름 시장을 공략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단순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성인 팬층까지 겨냥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핸디 선풍기, 콜드컵, 투명 비치백, 거치형 선풍기, 아크릴 쉐이커 키링, 냉감 바디 필로우와 냉감 원피스 등 SAMG엔터가 선보인 더티니핑 얼리썸머 시리즈 대표 상품이다.(사진=SAMG엔터)
올여름 굿즈 전략의 첫 번째 시리즈인 ‘얼리썸머’는 최근 빨라지고 길어지는 여름 시즌에 맞춰 기획됐다. ‘일상 속 가장 가까운 시원함’을 콘셉트로 집 안과 야외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들로 구성했다.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냉감 소재 파자마를 비롯해 손 선풍기, 바디필로우, 쿠션 등이 있다. 비치백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휴대용 상품까지 아우르며 여름철 일상 전반을 겨냥했다.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이번 얼리썸머 시리즈는 기존 티니핑 디자인 대신 줄무늬 패턴과 캐릭터의 상징적인 ‘콩알 눈’ 포인트를 활용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단순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성인 팬층과 키덜트 소비자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단계별 상품 운용도 이어진다.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는 ‘얼리썸머’ 시리즈를 선보이며 이후 뷰티 도구과 파우치, 잡화류 중심의 ‘실버 핑크’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을 활용한 굿즈도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SAMG엔터 관계자는 “여름은 연중 가장 긴 기간 동안 시즌 상품을 운용할 수 있는 핵심 시기”라며 “단순 캐릭터 굿즈를 넘어 소비자의 취향과 일상생활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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