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춘진(오른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8일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춘진 사장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강선 올림픽 선수단장과 저탄소 식생활 동참 축구 서신에 서명하고 올림픽조직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대한체육회와 손잡고 전 세계인이 즐기는 지구촌 대축제에 ‘저탄소 식생활’을 전파하게 돼 뜻깊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저탄소 식생활에 전 세계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한 ‘국산 김치 전달식’ 행사도 진행했으며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와 연계해 관광객을 타깃으로 K-푸드 소비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