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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팀은 이번 대회에서 로봇 스포츠 부문 지능형 하이테크 종목에서 1위(대통령상)와 3위(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를 수상했다. 이어 지능형 씨름로봇 부문에서도 1위(국무총리상)과 3위(서울과학기술대학교공대학장상)를 수상하며 기염을 토했다. 터틀봇 오토레이스 부문에서도 1위(국무총리상), 2위(국가기술표준원장상)는 광운대 팀이 차지했다.
로빛 휴머노이드팀장 고준호 학생(로봇학부)과 지능형로봇팀장 백인엽 학생(로봇학부)은 “로봇 대회를 준비하며 로봇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힘든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고 연구에 몰입해 준 팀원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로빛 주장을 맡고 있는 박지훈 학생(로봇학부)은 “광운대 로봇게임단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광운대 지능형로봇사업단에서 전폭적 지원을 제공,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