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포토] 신세계, '친환경 쇼핑백&포장지' 선보여...

김태형 기자I 2023.04.05 15:39:0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직원들이 '친환경 쇼핑백&포장지'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는 전국 13개 점포와 본사에서 버려지는 종이와 박스 등 폐지 6천톤을 모아 친환경 쇼핑백과 포장지를 만들어 4월부터 도입한다. 친환경 동참으로 연간 600만장 이상의 종이가 절감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1만 1천그루의 나무를 보호하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신세계백화점은 VIP 라운지 등 다른 쇼핑백들도 올해 안에 모두 교체해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하는 친환경 백화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