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홈, 2021년형 스텐통가습기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버홈은 2021년형 스텐통가습기를 공식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에버홈)

에버홈은 위생 문제를 개선해 스텐인레스 스틸304 통수조와 플로팅 진동자 기술을 결합한 신제품 ‘스텐 가습기’를 개발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스테인레스스틸304 통수조를 사용하여 기존 플라스틱에 번식하는 물 때 와 곰팡이균을 차단하고, 스텐통을 삶을 수 있어 살균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플라스틱 가습기의 바닥 진동자를 물 위에 띄워 사용할 수 있는 플로팅기술을 적용해 가습량을 증가시키면서 수조 내부의 구조물을 없애 세척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자동제어방식으로 40~60%의 적정습도를 유지시켜주고 편리한 터치방식에 LED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편리성과 디자인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낙수소음을 실리콘커버와 스텐커버가 이중으로 소음을 잡아 26Db로 소음을 낮추고, 취침모드 및 아이들의 오작동을 방지하는 차일드락기능까지 적용했다.

에버홈 통스텐 가습기는 향균테스트, 5대중금속테스트, 소음테스트, 가습량테스트는 물론 플로팅단자의 방수테스트(IPX6등급)시험, 전자파시험까지 모두 통과했다.

에버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소비자의 걱정인 세균 번식과 위생에 대해 혁신적으로 개선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