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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한 이후 외국인과 개인의 반발매수세가 확대됐다”며 “특히 장중 미국 정부 셧다운 우려 완화 소식 전해지자 외국인이 현·선물 매수 유입 확대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99억원, 336억원을 사들였다. 기관 투자자는 2267억원을 순매도했다. 금융투자와 연기금은 각각 2292억원, 606억원을 팔아치웠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섬유의복이 2%대 상승했다. 보험업과 서비스업, 기계, 전기전자, 금융업은 1%대 강세였다. 통신업과 증권, 건설업, 운수장비, 유통업, 종이목재, 제조업, 음식료업, 철강금속도 강보합권에서 상승했다. 반면 운수창고는 2%대 하락했으며, 화학, 은행, 의약품, 의료정밀, 전기가스도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005930)는 전날과 같은 7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00660)(3.00%) 네이버(035420)(0.26%) LG화학(051910)(1.17%), 카카오(035720)(1.29%), 삼성SDI(006400)(1.27%)도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전날과 같은 87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우(005935)(-1.28%) 현대차(005380)(-0.74%) 셀트리온(068270)(-0.57%)는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미국 전기차 리비안 상장에 따른 수혜가 부각되면서 대원화성(024890)과 대유에이텍(00288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농화성(011500)도 상한가까지 올랐다. 반면 부광약품(003000)과 인스코비(006490)는 각각 27.18%, 24.75% 하락했다.
코스피시장에선 이날 8억2155만7000주가 거래됐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539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316개 종목이 올랐다. 보합권에 머문 종목은 72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