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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서 6차례 완판 '글램 핸드백'

윤정훈 기자I 2020.12.22 13:39:35

2018년 10월 NS홈쇼핑 등장 이후 2년간 192억 판매된 효자 품목
지난 16일도 목표 매출액 220% 기록하면 6번째 완판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형지에스콰이아의 글램 핸드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NS홈쇼핑에서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아)
22일 형지에스콰이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NS홈쇼핑 방송에서 글램 핸드백은 목표 매출액의 220%를 기록하며 6번째 완판을 달성했다. 6회 매진에 누적 취급액 매출이 22억원이다.

방송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화제의 글램 핸드백은 메인 토트백, 유니크한 사이즈의 버킷백, 잠깐 외출에 유용한 스마트백과 핸드백 참 장식까지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컬러는 그레이, 블랙, 베이지, 피콕블루, 코랄핑크 5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TPO에 맞춰 연출할 수 있는 각기 다른 디자인의 핸드백이 17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되며 수납이 용이하고 스트랩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점도 인기의 요인이다.

형지에스콰이아의 ‘에스콰이아’는 59년 역사의 대한민국 피혁잡화 전문 브랜드로 2018년 10월부터 홈쇼핑 업계에서는 단독으로 NS홈쇼핑에서 소개됐다.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 2년만에 192억 누적판매고를 올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에스콰이아 글램 핸드백은 내년 1월 1일 금요일 오후 11시 55분에 NS홈쇼핑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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