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3차지구 일반공급(1576가구) 첫날 사전예약 평균청약률은 3.51대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항동(146가구)이 가장 높은 4.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마감됐다.
하남감일도 B5블록 74㎡ 분납임대를 제외한 모든 타입 마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평균 경쟁률도 총 939가구 모집에 3960명이 지원해 4.22대1을 보였다.
인천구월은 491가구 공급에 945명이 신청해 1.92대1을 보였다. 10년 임대를 제외한 분납임대와 일부 공공분양에서는 미달돼 후순위 분양을 기다리게 됐다.
이날 잔여물량은 오는 24일 2순위 일반공급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