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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Claude), 챗GPT(ChatGPT) 등 주요 AI 에이전트에 단 한 번만 연결하면 캘린더, 슬랙, 노션 등 1100여 개 외부 앱을 자연어 명령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연동 서비스다.
MCP(Model Context Protocol)는 AI 에이전트가 외부 서비스와 연결돼 실제 작업을 수행하도록 돕는 표준 규약이다. 기존 방식에서는 사용자가 필요할 때마다 MCP를 찾아 서비스별 설치 방법을 확인하고 API 키를 발급받아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개발 지식이 없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커다란 진입 장벽이었다.
라이너는 이러한 도구 탐색과 연결 과정의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라이너 액션즈 MCP를 개발했다. 이용자는 라이너 액션즈 웹사이트에서 안내하는 가이드를 따라 설정한 뒤, 서비스 최초 사용 시 안내되는 연결 링크를 통해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연동을 마칠 수 있다.
라이너 액션즈 MCP의 강점은 모든 도구를 다양한 환경에서 직접 호출해 검증함으로써 연동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연결만 되고 실제 작동하지 않는 기존 연동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해 사용자가 불필요한 시행착오 없이 즉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성 측면에서도 지능화된 프로세스를 적용했다. ‘슬랙 마케팅 채널에서 이번 주 논의된 내용을 노션에 정리해 줘’처럼 자연어로 입력하면, 에이전트가 맥락을 파악해 필요한 MCP를 탐색·연결해 작업을 수행한다. 사전에 연결하지 않은 도구도 요청 시점에 즉시 탐색해 작동하므로 사전 설정의 한계를 줄이고, 필요 순간에만 도구를 불러와 다중 연동에 따른 콘텍스트 과부하 위험도 낮췄다.
보안과 데이터 보호 체계도 갖췄다. 라이너 액션즈 MCP는 사용자의 에이전트와 서비스 MCP 서버를 중계하는 역할만 담당하며 사용자 데이터를 별도로 저장하지 않는다. 서비스 활용 기록 역시 모두 비식별 처리해 관리된다.
김윤기 라이너 액션즈 스쿼드 리드는 “기존 MCP 방식은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일반 이용자가 에이전트의 가치를 제대로 경험하기 어려웠다”며 “누구나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에이전트 생태계를 계속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너는 자체 AI 에이전트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을 위한 ‘라이너 액션즈 API’도 제공한다. 기업 개발자는 해당 API를 활용해 자사 에이전트에 1100여 개 서비스와 연동되는 커넥터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현재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하는 라이너 액션즈 MCP와 API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향후 검증된 호환 도구를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