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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 LG트윈스와 ‘위시캣 브랜드데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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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6.06.02 09:22:42

6월 9~11일 잠실 홈 3연전서 팝업·포토존 운영
메인 캐릭터 ‘아이냥’ 시구…컬래버 굿즈도 선봬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SAMG엔터테인먼트가 LG트윈스와 손잡고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오프라인 팬덤 사업 확대에 나선다.

SAMG엔터(419530)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홈 3연전 기간 ‘위시캣 브랜드데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SAMG엔터의 3D TV 애니메이션 ‘위시캣 매직카드’ IP와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를 결합한 행사다.

(사진=SAMG엔터테인먼트)
11일 경기에는 위시캣의 메인 캐릭터 ‘아이냥’이 시구에 나선다. 경기 기간 야구장 곳곳에서는 위시캣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팝업스토어, 스페셜 티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소원이 이루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SAMG엔터는 ‘위시캣 매직카드’ 세계관을 반영해 아이냥, 냠냠냥, 꾸벅냥, 쿵푸냥, 제트냥 등 다섯 캐릭터가 LG트윈스 선수로 경기에 나선 모습을 키비주얼로 구현했다.

현장에서는 위시캣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컬래버 굿즈도 선보인다. 외야 캐치볼장 내 팝업스토어에서는 유니폼과 모자를 비롯해 타월, 티셔츠, 가방, 파우치, 키링 등이 판매된다. 구장 내에서는 위시캣 에디션 랜덤 선수 포토카드도 만나볼 수 있다.

SAMG엔터는 이번 협업을 통해 콘텐츠 IP와 스포츠를 결합한 오프라인 팬덤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굿즈와 체험, 현장 이벤트를 연결해 팬덤 중심의 브랜드 경험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위시캣 매직카드’는 인간 세계 냥타바바라에 떨어진 특별한 고양이 아이냥과 소녀 안나의 이야기를 담은 3D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전작 ‘위시캣’의 세계관을 확장해 마법소녀 세계관과 강화된 액션 요소를 더했다.

SAMG엔터 관계자는 “앞서 ‘캐치! 티니핑’과 다양한 스포츠 구단 협업을 이어오며 콘텐츠 IP와 스포츠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의 확장성과 팬덤 반응을 확인했다”며 “이번 LG트윈스 협업을 계기로 팬덤 기반 라이선스 사업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중심의 IP 비즈니스 모델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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