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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시 사전투표율 8.70%…동시간대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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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I 2025.05.29 12:17:56

4439만1871명 중 386만 1415명 투표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낮 1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8.70%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사동사전투표소에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용지와 기표도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386만 1415명이 투표했다. 투표율 8.70%로 집계됐다.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율은 첫날 오후 12시 7.11%였고, 지난해 22대 총선 때는 6.56%였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17.33%로 가장 높았으며 전북이 15.75%, 광주 14.64%였다.

그 뒤로는 세종 9.60%, 강원 9.36%, 제주 8.86%, 충북 8.57%, 서울 8.34%, 대전 8.19%, 인천 8.03%, 충남 8.01%, 경기 7.79% 순이었다.

다음으로 경남 7.56%, 경북 7.54%, 울산 7.45%, 부산 7.32%로 뒤를 이었다. 대구는 5.63%로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29~30일 이틀간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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