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엘앤씨바이오(290650)는 지방조직 유래 세포외기질을 포함하는 의료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 기술을 활용해 미용 필러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 부작용인 지방위축증, 당뇨성 족부궤양, 욕창 등의 치료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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