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방재청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전하며 “인명 피해는 포크레인 기사 1명이 부상을 당했다”며,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는 현재 조사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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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는 집게차로 폐기물을 옮기다가 마찰에 의해 불꽃이 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인근 5개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광역 1호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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