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롯데백화점 부산 에비뉴엘 1층에 부티크 오픈

최성근 기자I 2017.07.28 16:01:50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스위스 워치메이커 브랜드 론진이 28일 롯데백화점 부산 에비뉴엘 1층에 부티크 매장을 열었다.

업체 측은 “론진 부티크는 ‘Elegance is an Attitude’ 라는 브랜드 모토에 걸맞는 프레스티지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을 선사한다”며 “고급스러운 다크 브라운과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조화와 론진과 승마 스포츠의 깊은 유대를 상징하는 실내 디자인은 론진 특유의 헤리티지를 무게감 있게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론진은 부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1 :1 맞춤상담을 제공하고 워치클리너도 함께 증정한다. 또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과 각종 혜택을 드릴 예정이다.

론진은 바젤월드 신제품 ‘론진 심포네트 콤비 워치’를 국내에서는 이 매장에서만 전시, 판매한다. 론진 심포네트는 론진의 우아함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이 어우러진 디자인의 컬렉션이란 평을 받고 있다.

업체 측은 “이번 신제품은 지극히 현대적인 디자인과 론진의 특징인 시간을 초월한 우아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현대미를 사랑하는 여성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며 “18K 로즈 골드와 스테인리스스틸이 조화를 이루는 콤비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되어 현대적인 우아함은 물론 화려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켰으며, 세련된 로마자와 블루핸즈가 조화를 이룬다”고 전했다.

론진은 아울러 베스트 컬렉션으로 자리 잡은 돌체비타 컬렉션, 마스터 컬렉션, 엘레강트, 스포츠, 헤리티지 등의 다양한 컬렉션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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