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동네빵집이 힘을 합쳐 국제 전시회에 참가한다.
동네빵집협동조합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siba2015)’에 참가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동네빵집 협동조합은 전국의 25여개 조합중에서 인천제과점 협동조합, 인천 까레몽협동조합, 서울 서부지역의 동네빵네협동조합, 안산 빵집 아저씨협동조합 등 4개 조합이다. 이들 조합은 공동 전시관에서 다양한 소재로 만든 건강빵, 케이크, 쿠키 등을 선보인다.
까레몽협동조합의 ‘자색팥앙금빵’, 동네빵네협동조합의 ‘무화과꽃이피었습니다’, 인천제과점협동조합의 색소 대신 과일 퓌레를 넣은 ‘마카롱’ 등 제품은 이번 전시회에서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케익만들기 체험, 2차 발효없는 쌀 꽈배기 체험, 엄마와 함께 예쁜 케익 쿠키만들기 등 소비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동네빵집들은 현재 전국에서 10여개의 공동 상품을 발굴·보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시작한 공동사업화는 현재 총 25여개의 권역별 협동조합별로 10여개의 회원 빵집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까레몽협동조합의 경우 14개의 회원 빵집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봉수 까레몽협동조합 대표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맛있고 건강한 빵 개발에 몰두해온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우리 소재 개발과 천연 발효빵과 쌀과자 등 다양한 동네빵을 선보일 것”이라며 “동네빵집 협동조합을 통해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동반성장하는 기반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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