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과 임직원, 100여개 협력사 대표 등 200여명은 이수봉에 올라 동반 성장과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 사장은 “한화건설이 10대 건설사에 안착한 것은 협력사의 노고와 역량 때문”이라며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해 동반 성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2007년부터 매년 동반 성장 결의 산행을 진행하고 있다. 또 150억원 규모의 동반 성장 펀드를 조성해 협력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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