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부터 ‘K-디지털 챌린지 : 넷 챌린지 캠프 시즌13’ 참가팀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넷 챌린지 캠프는 대학(원)생과 기업이 차세대 네트워크 선도연구시험망(KOREN)을 활용해 혁신적인 네트워크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국내 대표 ICT 경진대회다.
KOREN은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등이 연구개발(R&D) 목적으로 무료 활용할 수 있는 국가 연구시험망으로, 미래 네트워크 기술 검증과 국제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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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 AI 네트워크, 네트워크 활용 서비스, 네트워크 보안 등 7개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학(원)생은 전공에 관계없이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은 최근 주목받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KOREN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팀은 약 4개월 동안 KOREN 인프라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고, 최종 평가를 거쳐 수상팀이 선정된다.
수상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상,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상,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상, LG유플러스상, SK브로드밴드상, KT상 등 총 10개 기관상이 수여된다. 총상금 규모는 1800만원이다.
특히 수상자에게는 통신사 취업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기업 부문 에이전틱 AI 분야 수상작은 차년도 KOREN 도입 검토 대상에 포함된다.
초고속 네트워크·최신 GPU 지원
참가자들은 일반 연구 환경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100~400Gbps급 초고속 네트워크를 비롯해 최신 고성능 GPU, 클라우드 환경, 5G·5G-A 이동통신 장비 등 첨단 연구 인프라를 지원받는다.
김형철 NIA 원장은 “넷 챌린지 캠프 시즌13은 AI와 네트워크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AI 네트워크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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