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22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야당 하면서 단 한 차례도 피켓(시위)를 한 적이 없다”라며 “방송 3법 관련, 세 차례에 걸쳐서 회의를 소집했고 두 차례에 걸쳐서 토론회 공청회를 했다. 전체 회의에서는 야당 의원 세 분, 최형두 의원, 신성범 의원, 그리고 최수진 의원 세 분이 참석해서 표결로 처리했다는 점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민희 독재라는 피켓으로 또는 이재명은 협치하라는 내용으로 퍼포먼스 하는 것도 10시부터 11시 반까지 1시간 반 했으면 충분하다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 경호에게 피켓을 떼어낼 것을 요청했고 야당 의원들은 고성을 지르며 이에 불복했다. 다시 소란이 계속되자 최 위원장은 정회를 선언한 후 재차 퇴장했다.
한편 이날 배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최민희 독재 OUT 이재명은 협치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노트북에 붙이고 등장했다.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을 중심으로 하는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이 지난 7일 민주당 주도로 통과하자 국민의힘에서 반발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