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앞줄 왼쪽 여섯번째부터) 농협중앙회장, 김진표 국회의장, 소병훈 농해수위원장) 및 참석자들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추석맞이 국회/농협 행복장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각 지역 국회의원 70여 명 등이 참석해 지역농산물 판로확대와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 마련된 20개의 도별·류별 홍보부스에서는 농협이 엄선한 전국 팔도의 다양한 우수 농축특산물과 명절선물세트를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쌀 소비 촉진 차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유기농 햅쌀(1kg), 쌀 누룽지(130g), 쌀 뻥튀기 증정행사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농협은 국회 소통관 로비에 ▲고향사랑기부제 우수 답례품관 ▲농협의 구독서비스 과일·김치맛선 전시관을 운영하며 행사기간 우리 농축산물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