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베리스토어는 오는 4월 한국-베트남 글로벌 콘서트 ‘We are the one’ 첫날에 국내 발라드 가수와 베트남 발라드 가수가 출연하는 글로벌 발라드 콘서트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베리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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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베트남 호치민 투득시에서 개최되는 ‘We are the one’ 콘서트는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특히 콘서트 1일차인 21일에는 국내 발라드 가수 폴킴을 비롯해 주대건, 하진 등이 출연한다며, 베트남 발라드 가수도 출연하여 글로벌 화합의 발라드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분기 4.0 버전 업그레이드와 함께 글로벌 팬덤 시장으로의 확장을 밝힌 베리스토어는 이번 한-베 글로벌 콘서트 티켓을 플랫폼 내 이벤트로 진행 예정임을 밝혔으며,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애장품이 플랫폼 내 경매 서비스 ‘베리옥션’에 출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추후 다양한 콘서트를 통해 K-pop과 글로벌 팬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