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김응열 기자]“자동차 전기장치(전장) 관련 연말 수주잔고가 80조원 수준으로 기대된다. 앞서 연말 수주잔고를 65조원 수준으로 예상했으나 3~4분기 수주 증가 및 환율 상승 효과로 증가할 전망이다.
전체 수주잔고 제품별 비중 보면 인포테인먼트가 60%를 차지한다. 또한 전기차 부품 20% 중반, 차량용 램프가 나머지다. 전기차 시장 높은 성장과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조인트벤처(JV) 효과 힘입어 전기차 부품 수주 잔고 비중은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LG전자(066570)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