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에스디생명공학(217480)은 자회사인 건강식품 유통 기업 에스디프렌즈를 흡수합병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합병 후 에스디프렌즈는 소멸하고, 에스디생명공학이 존속한다. 회사 측은 “시너지 효과 창출 및 관리 조직 일원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합병계약일은 오는 10일이고,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합병 반대의사통지를 접수받는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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