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기술수출액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300억원을 포함해 약 6677억원이다. 자기자본 대비 122%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 코오롱티슈진과의 계약에 따라 기술수출금액의 50%는 수수료로 지급한다.
이번 계약은 일본지역에서 인보사 관련 특허 및 노하우를 연구하고 개발, 상업화 할 수 있는 독점권을 부여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번 계약에 따라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내 인보사 론칭 이후 15년까지 먼디파마에 이 같은 권리를 부여한다.
회사 측은 “계약금 300억원은 반환 의무가 없으며, 마일스톤 기술료는 조건 달성 시 수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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