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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美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 위 FA-18 호넷 전투기

박지혜 기자I 2018.04.12 13:19:13
사진=로이터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미국과 중국의 항공모함 전단이 남중국해에서 대치한 데 이어 중국 해군이 또다시 대규모 군사 훈련에 나섰다.

12일 관영 환구시보와 홍콩 사우스타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중국 해군은 남중국해인 하이난성 싼야 남부 해역에서 보아오포럼이 끝나는 지난 11일부터 사흘 간 군사훈련에 들어갔다.

앞서 미국 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남중국해 해역에서 싱가포르 해군과 함께 합동 군사훈련을 벌였다.

사진은 지난 10일 남중국해 공해상에서 훈련 중인 미국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 위 FA-18 호넷 전투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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