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네이버 대표, 3분기 누적 보수 15억6800만원

이유미 기자I 2014.11.14 18:11:11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김상헌 네이버(035420) 대표이사는 올해 1~3분기까지 15억68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네이버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급여 6억7500만원, 상여 8억9300만원을 받았다.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같은 기간 8억67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이 의장은 급여 4억500만원, 상여 3억9000만원, 기타근로소득 7200만원을 받았다.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억99000만원을 지급받았다. 황 CFO는 급여 3억6000만원, 상여 3억3700만원, 기타근로소득 200만원 받았다.



▶ 관련기사 ◀
☞12개 종가 김치 맛의 숨은 비법, 네이버에서 서비스
☞네이버TV캐스트, 웹드라마 '인형의 집' 한중미 동시 공개
☞네이버-해수부, 콘텐츠 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