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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손 대표는 중고등 온라인사업과 오프라인 학원 등 교육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됐다. 창업주인 손주은 회장은 메가인베스트먼트와 메가북스 등 자회사를 맡게 된다.
1967년 경남 창원 출생인 손 대표는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신세기통신을 거쳐 지난 2000년 메가스터디 설립 때부터 온라인 사업을 총괄해 왔다. 지금의 메가스터디가 있기까지 성공 발판을 마련한 주역으로 평가 받는다.
메가스터디는 “회사 설립 초기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낸 손성은 대표를 중심으로 중고등 온라인 교육사업에서 압도적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