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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는 강남구 일원동 일대로 1994년 준공한 노후 공동주택 단지다. 이번 심의를 통해 기존 제2종(7층 이하) 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됐다. 법적상한용적률 249.99%를 적용해 최고 25층, 총 960가구 규모로 재건축한다. 이 중 공공주택은 79가구다.
대모산 자락에 위치한 입지 특성을 고려해 자연경관을 살리는 방향으로 단지를 배치한다. 대모산 7부 능선 높이관리구역 기준에 따라 주요 조망점인 대모산입구역 등에서 개방감과 조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폭 20m 이상, 건축물 높이 70m 이하의 통경구간을 확보한다.
단지 주변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광평로변에는 폭 5m의 전면공지를 조성해 녹지와 보행로가 어우러지는 가로숲길형 보행공간을 만든다. 단차 없는 무장애 보행환경을 구축해 인근 공원·녹지와의 연결성도 높인다.
지역에 필요한 복지시설도 확충한다. 단지 북서측 공공기여 부지 1000㎡에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000㎡ 규모의 사회복지시설을 신설한다. 대모산입구 사거리 인근 단지 저층부에는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를 개방형 돌봄시설로 조성해 인근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한솔아파트는 대모산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주민의 보행환경과 지역 맞춤형 복지시설을 확보하여 일원동 일대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