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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이유·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도 훔쳐봐…"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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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4.23 08:46:52

"중국 내 불법시청 일상 돼"
"중국 당국 적극적으로 나서야"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국내외로 인기를 얻자 일부 중국 누리꾼들도 불법 시청을 하기 시작했다.

사진=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 만들어진 '21세기 대군부인' 리뷰 페이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3일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 ‘21세기 대군부인’을 검색하면 무료 시청 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며 “이제 중국 내에서 ‘불법시청’은 일상이 된 상황.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막힐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현재 이 드라마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세계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21세기 대군부인’에 관한 리뷰 페이지가 만들어졌고, 23일 기준으로 별점 평가에 이미 1만여 명이 참여했고 리뷰는 4천여 건을 남겼다.

현재 중국에선 디즈니+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지 않기에 ‘21세기 대군부인’을 불법시청 한 후 리뷰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서 교수는 “지금부터라도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자국민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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