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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식품 품질 시험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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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5.10.21 10:49:19

김현철 원장 “중소 식품기업 품질 향상 기여”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식품 품질 시험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민 건강·안전과 직결되는 식품의 안전관리 및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KTR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KTR 화장품 바이오 사업단이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식품 자가 품질 위탁 시험 및 검사기관 지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검사기관 지정으로 KTR은 △곰팡이 독소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인공감미료 △대장균 △살모넬라 등 식품공전에 따른 이화학 155개 항목과 19개 미생물(주요 병원성 포함) 항목에 대한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식품 자가 품질 시험은 식품 등을 제조 및 가공하는 업체가 식품 등을 유통, 판매하기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함을 시험, 검사하는 제도다. 모든 식품은 유형에 따라 1개월에서 6개월 주기로 1회 이상, 즉석 판매 제조 및 가공제품은 9개월 주기로 1회 이상 식품 자가 품질시험을 실시해야 한다.

이번 지정을 통해 KTR은 공인기관으로서 공신력을 갖춘 식품 시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KTR을 통해 식품 제조 및 가공업체는 품질 신뢰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소비자 역시 믿을 수 있는 식품 선택 기준을 제공 받게 됐다. 주기적인 품질 검사를 해야 하지만 자체 시험시설 설치에 부담을 느껴온 식품 제조·가공기업들은 KTR을 통해 자가 품질검사가 가능해졌다.

KTR 김현철 원장은 “KTR은 이번 시험기관 지정으로 중소 식품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KTR은 관련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의 안전 및 건강을 위한 식품 시험인증 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KTR)
(사진=K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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