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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위드투 , 태국서 한부모 가정 생애 첫 여행 등 사회공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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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I 2025.09.17 10:38:48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공익재단 포위드투는 경기 남양주 서부희망케어센터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한 여행 지원 프로젝트인 ‘포워드투 여행‘를 성공적으로 17일 밝혔다.

(사진=포위드투 재단)


이번 프로젝트는 한부모 가정의 엄마와 자녀들이 함께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서 5박 7일간(9월4일~10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회복하고 추억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여행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모자가정 7가족, 총 2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국적인 태국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방콕의 수상시장을 방문하고 파타야에서 특별한 해산물을 맛보는 등 관광 일정을 소화하는 동시에 ‘가족미션’을 수행하며 서로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여행의 핵심 프로그램은 ‘마음 나누기’였다. 이를 위해 참가자들은 호텔의 한 회의장에서 엄마와 자녀들이 서로에게 솔직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고, 함께 찍은 사진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포위드투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한 여행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여행 기회가 부족했던 한부모 가정에 특별한 여행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상진 포위드투 총괄 디렉터(대표)는 “여행은 가족의 마음을 묶어주는 따뜻한 끈”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더욱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위드투는 2008년부터 자선단체로 활동을 시작해 보육원 건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 공익재단으로 전환하며 탈북 배경 청소년 여행,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글로벌 마더스’ 창단, 소외계층 청소년 여행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문화 지원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전남 해남군과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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