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은 채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에둘러 요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또 윤 대통령에게 법안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대한 유감 표명을 요청하며 이태원참사 특별법, 채상병 특검법을 수용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회담에는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배석했다.
尹대통령과 영수회담 모두발언서 언급
김 여사 특검법 수용 에둘러 요청
|
720일 만에 첫 영수회담
- 윤재옥 “영수회담 협치 계기 마련…민주당, 폄훼 말아야” - 野 민형배 "尹 한치도 벗어나지 않았다"…영수회담 이견차↑ - [사설]입장 차만 확인한 윤ㆍ이 빈손 회담, 이럴 거면 왜 만났나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