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닫기
로그인하세요
마이
페이지
로그아웃
설정
팜이데일리
스냅타임
마켓인
실시간뉴스
정치
경제
사회
부동산
기업
IT·과학
증권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문화
이슈
포토
영상
연재
골프in
글로벌마켓
다문화동포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PC버전
EDAILY
사회일반
YouTube LIVE
open
search
닫기
확인
“꺅” 9호선 당산역서 비명…성추행 男 때문에 ‘흉기 난동’ 오해도
구독
강소영 기자
I
2023.09.05 20:52:42
글씨 크게/작게
23px
21px
19px
17px
15px
SNS공유하기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서울지하철 9호선 당산역 승강장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붙잡힌 가운데 이 소동을 흉기 난동으로 오해한 일부 승객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본 사진과 내용은 무관. (사진=연합뉴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2분쯤 112에는 “당산역 승강장에서 한 여성이 비명을 지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한 여성이 승강장에서 소리쳤고 이를 지켜본 남성 2명이 가해 남성을 쫓아가 붙잡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들린 여성의 비명 소리를 흉기 난동으로 오해해 일부 승객이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기도 했다.
한편 남성 2명이 쫓아가 붙잡은 가해 남성은 6시 20분쯤 당산지구대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뉴스
폭설 속 '117번'.. 엄마가 진흙탕에 온몸 던진 이유
"모든 질책은 내가"… 정우성, '사생활 논란' 정면돌파
"내 모든 것".. '약값 46억' 희귀병 딸 위해 740㎞ 걸은 아빠
아파트에서 숨진 트로트 여가수…범인은 전 남자친구였다 [그해 오늘]
사촌여동생 강제추행…2차 가해까지 한 남성, 징역 3년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