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서희건설(035890)이 엘지로지역주택조합에 대한 1180억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61%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기간은 6월 30일부터 2025년 5월 30일까지다.
회사는 “엘지로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고 당사가 시공하는 평택진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 관련 사업비 대출에 대한 당사의 연대보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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