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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 항공모함을 사례로 들며 “항공모함 그런 것에도 미국 기업의 실력 하나하나가 다 담겨 있다”면서 “국가라는 것도 기업 하나하나의 노력이 다 담겨 있는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의 경제위기 극복과 관련해 국민들이 다 함께 위기를 극복한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위기가 극복된다”며 “국민이 자신감을 갖고, 정부가 해낼 수 있다는 역량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녁시간이 특별한 행사가 없으면 많이 비어 있으니 기업인들 연락을 많이 달라. 도시락 같이 먹으면서 경제 문제를 같이 의논하겠다”라고도 설명했다.
한편 이날 토론은 1시간 30분 가량 이어졌으며, 기업 규제 완화, 법인세 감면 등으로 민간의 활력을 되살리자는데 참석자들이 뜻을 같이 했다고 대변인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