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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문화재단 ‘제29회 의당학술상’에 장성은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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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2.04.25 13:46:19

피부암 예방 연구 공로 인정 받아
조영수 “의료학술지원·장학제도 이어갈 것”
국내 기초의학발전에 촉진제 되길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장성은 울산의대 피부과 교수가 ‘제29회 의당학술상’을 받았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지난 24일 제29회 의당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장성은 울산의대 피부과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장 교수는 ‘CRTC3는 멜라노제네시스의 센서이자 핵심 조절자로서 색소성질환의 조절가능한 치료 타겟이다’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색소질환이나 저색소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의한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기초적 연구 자료를 제시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29회 의당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장성은 울산의대 교수(사진=한세예스24문화재단).
의당학술상은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의 부친이자, 진단검사의학의 개척자인 고(故) 의당(毅堂) 김기홍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권위 있는 의학상이다. 매년 학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낸 의학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최근 2~3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었다”며 “그런 와중에 의학 분야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의당학술상을 시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의당학술상 재단 설립자인 의당 김기홍 선생은 우리나라 의학계에 헌신하며 국내 의료사에 굵직한 업적을 남긴 분”이라면서 “의당의 유지를 받들 수 있도록 의료 학술 지원과 장학제도를 꾸준히 이어가겠다. 의당학술상이 우리나라 기초의학 발전을 위한 촉진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의당 김기홍 선생은 서울의대 1회 졸업생이자 국립중앙의료원 창설 멤버였던 우리나라 1세대 진단의학자다. 생전에 대한혈액학회장, 대한병리학장, 대한의학협회 부회장, 대한임상병리학회장, 대한수혈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의학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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