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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및 그린경제로의 전환 가속화에 따른 대외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기존 3K 분야에 K-디지털·그린 뉴딜 분야를 추가한 3K+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공사는 이 지원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공항경제권 및 문화·예술 공항 등 인천공항과 연계한 스타트업 200개 사를 육성하고 일자리 450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희경 로드시스템 홍보전략본부 본부장은 “이번 선정으로 최첨단 스마트 기술의 집적체인 글로벌 허브 인천공항의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 개척은 물론, 나아가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