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6월까지 정문약국, 동아축구회, 세종병원그룹자문위원, 익명의 고객, 서구매립지, 빙그레, 타블리에 양과자점, 포스코건설 임직원,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 <힐링원예>, 가온태권도, 건강보험공단 등 지역 내 개인은 물론 단체·기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간식, 비타민, 마스크, 소독물품, 핸드크림, 커피, 쿨목도리, 손편지 등을 전달하여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1층 출입구에 설치한 <희망나무>에 응원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하고, 의료진에게 직접 마스크, 편지, 문자 등을 전달하며,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북돋우고 있다.
박진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병원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종병원그룹은 앞으로도 국민안심병원으로서 직원과 환자 모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병원그룹은 국내 최고 수준의 감염관리 체계 및 비대면 시스템을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문진, 호흡기질환자 별도 진료, 유증상자 및 의심환자를 조기에 찾아 격리함으로써 일반환자와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있으며, 이동형 X-ray, 이동형 음압기 등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검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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