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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택 은행장은 “기반 영업을 강화해 고객 확대에 주력하고 차별화된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자산 성장과 내실 균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50주년을 넘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은행장 선임 외에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총 7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외이사에는 최정수 변호사와 이준호 사외이사가 모두 재선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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