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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진행한다. 강서구 지역 소외 계층 및 김포공항 인근 소음 피해지역 어린이 총 40명 초대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대한항공 본사와 김포공항 견학을 마치고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이동한다. 제주에서는 수목원, 테마파크, 천지연 폭포, 에코랜드 관광 등 2박 3일 동안 다양한 체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사회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이번 견학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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