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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이번 인사는 엔지니어 출신 CEO 임명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경쟁과 트렌드 변화가 심한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동연 CEO는 GM코리아 기술연구소장을 맡아오다 지난 2012년 3월부터 두산인프라코어에 합류했다. 손 CEO는 두산인프라코어의 기술력을 높이고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데 성과를 올렸으며, 기술 분야 뿐 아니라 경영전반에 뛰어난 리더십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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