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마트(139480)는 지난달 영업이익이 390억9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8.7%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8105억6900만원으로 4% 줄었다.
이마트 측은 “휴무 점포가 지난해 31개에서 148개로 늘었고 개점기념 행사기간이 작년에는 일주일이 포함됐지만 올해는 하루밖에 포함되지 않아 매출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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