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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임 개헌과 공소 취소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 김 후보자 지명 철회, 부동산 정책 원점 재검토 등을 요구하며 “어떤 대답도 하지 못할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내일 기자회견을 취소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했다.
2차 개각 후보자들을 향해서도 공세를 이어갔다. 장 대표는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낯뜨거운 저질 코미디”라고 규정하며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과 가족 협동조합 등을 둘러싼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철거민 특별공급과 위장전입 의혹, 사관학교 통폐합·전시작전통제권 환수 관련 입장 등을 문제 삼았다. 재경부·국토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서도 “이재명 아바타”라고 비판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전면적인 국정 쇄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개각으로 국민의 분노에 기름을 퍼붓고 있다”고 가세했다. 김 후보자의 청탁 로비 의혹과 강 후보자의 사관학교 통폐합 관련 입장 등을 언급하며 “부적격자만 골라서 모으려 해도 이 정도 부적격 라인업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장 대표는 지난 1월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관계 부처와 증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을 주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앞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과 관련해 김 전 실장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 바 있다.
장 대표는 “대통령부터 청와대,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까지 낱낱이 책임을 규명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 ETF 게이트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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