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지방공공기관 최고 영예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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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9.19 11:18:44

이재율대표이사 "세계로 이어지는 마이스로드 완성할 것"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킨텍스가 지방 공공기관으로써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킨텍스는 지난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공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재율 대표이사(오른쪽)가 킨텍스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킨텍스 제공)
이번 수상은 1274개 지방 공공기관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로 국내 전시컨벤션센터 최초이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의 수상이다.

킨텍스는 국내 사업의 성과는 물론 해외사업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 마이스(MICE)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트라와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 출자해 지난 2005년 개관한 킨텍스는 2023년 163억원, 2024년 2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인도 뉴델리 ‘야쇼부미(Yashobhoomi)’ 전시장 운영권을 획득, 2024년 개장 첫 해에 36건의 국제 컨벤션과 22건의 대형 무역전시회를 안정적으로 개최했다.

야쇼부미에서 직접 주최한 ‘대한민국산업대전(KoINDEX)’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서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더불어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페낭에 위치한 ‘PWCC’ 전시장 운영권을 확보하고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킨텍스는 최근 총 6726억원 규모의 제3전시장 건립공사에 착수했다.

제3전시장은 2028년 완공되면 킨텍스는 총 17만㎡의 전시면적을 확보한다.

이는 미국 CES, 스페인 MWC와 같은 초대형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모다.

여기에 4성급의 세계적 호텔 브랜드 ‘노보텔(Novotel)’ 등 숙박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킨텍스역 개통에 맞춰 1000여대의 주차공간을 갖춘 복합환승주차장과 킨텍스 공원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3전시장과 획기적인 인프라의 개선이 완성되면 킨텍스는 ‘전시·교통·숙박·관광’ 등 모든 입지조건을 갖춘 ‘풀-퍼실리티(Full-facility)’ 전시컨벤션센터로 거듭나게 된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공공부문이 글로벌 경쟁력이라는 가치를 실현한 킨텍스 20년 여정의 결실”이라며 “킨텍스는 대한민국과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 시작해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세계로 이어지는 마이스 로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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