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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거래소는 금융교육 기회가 적은 금융 소외계층의 올바른 금융생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올해 총 6억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거래소는 올해 ‘KRX 맞춤형 금융교육사업’은 ‘발달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금융교육’ 및 ‘어린이 경제 신문교실’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계층에게 양질의 경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특성화고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사회인으로 자리매김하고, 경제적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금융접근성이 낮아 경제적 취약성을 겪는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