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환경교육 팝업북은 꿀벌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중요한 환경생태 이야기를 주제로 담았다. 영국 베스트셀러 동화책 내용을 바탕으로, 일반 동화책보다 입체적이고 시각적인 효과를 가미해 어린이들이 보기 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사이먼이 이번에 기부한 110권의 팝업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 3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팝업북 제작 봉사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