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는 환경, 교통 관제는 물론 전기차 시대 핵심 분야로 부각되는 BMS 분야에 진출해 비츠로시스 과거의 명성을 조속히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말 비츠로시스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획과 진행 상황은 추후 공시와 IR활동 등을 통해 주주들과 투자자들께 알려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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