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는 지난해 론칭한 배달앱 ‘위메프오’ 입점을 기념해 최대 1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웰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20일까지 위메프오 첫 구매 고객 대상으로 1만원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본 혜택을 이용하면 출시 한달 반 만에 100만건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BQ ‘핫황금올리브 시리즈’와 전 메뉴를 약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달 9일과 10일 이틀 동안 BBQ 메뉴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한다.
BBQ 관계자는 “배달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보다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