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000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다“면서 ”특히 국내 방역 체제 강화 우려에 오프라인 공연 기대감 후퇴로 엔터테인먼트 주가 부진했다“고 짚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432억원 나홀로 순매도를 보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72억원, 51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제약이 1% 넘게 올랐으며 음식료담배, 유통, 컴퓨터서비스, 화학, 기타서비스, 정보기기, 제조, IT부품 등이 1% 미만 소폭 올랐다. 반면 오락문화와 통신장비, 기타제조는 1%대 하락했으며 섬유의류와 출판매체복제, 소프트웨어,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등은 1% 미만 약세 마감했다.
시총 상위 종목도 혼조세였다. 엘앤에프(066970)가 2%대 상승했고 LX세미콘(108320)은 5% 넘게 상승 마감했다. 이외에 셀트리온제약(068760)이 1%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에코프로비엠(247540), 펄어비스(263750), 알테오젠(196170), 천보(278280) 등이 1% 미만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293490)와 위메이드(112040), 에이치엘비(028300), 씨젠(096530), CJ ENM(035760) 등은 1% 미만 하락했다.
동목별로는 코이즈(121850)와 한국비엔씨(256840), 피씨디렉트(051380)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프리시젼바이오(335810)가 일본 에이켄 화학(Eiken Chemical)과 검사기 및 카트리지 수출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3%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