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지, 반 고흐 작품을 만화경으로..'아트에디션' 출시

이재길 기자I 2018.01.04 15:16:27
(사진=론지)
[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 스페인 오리지널 토이 론지(LONDJI)가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품과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명화를 ‘아트에디션 만화경’으로 출시한다.

아트에디션은 빈센트 반 고흐, 클래식 아트, 콘텐포러리 아트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아트 에디션에 사용된 작품들은 예술적으로 뛰어난 가치와 대중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명화들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사진=론지)
빈센트 반 고흐 작품들은 자화상(SELF PORTRAIT), 스태리 나잇(STARRY NIGHT), 아이리스(IRISES), 카페테라스(CAF? TERRACE) 등 4종류로 출시됐다. 또한, 클래식 아트, 컨템포러리 아트의 명작들은 요하네스 페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에드바르트 뭉크의 ‘절규’, 툴로즈 로트렉의 ‘잔느 아브릴’, 피에트 몬드리안의 ‘컴포지션’ 등 약 10여 종으로 구성됐다. 오는 2월에는 150피스로 구성된 마이크로 퍼즐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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