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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서울, 왕병호 셰프 초청 쿠킹 클래스 진행

김진우 기자I 2016.01.11 16:03:09

스타 셰프 왕병호가 선보이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중화요리는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리츠칼튼호텔서울은 다음달 24일 오후 3~5시 중식당 취홍에서 왕병호 셰프가 진행하는 ‘스타 셰프 레시피’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왕병호 셰프는 초보자도 손쉽게 가정에서 중화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부용게살과 궁보소스 닭고기를 메뉴로 선정하고 두 시간 동안 클래스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왕 셰프가 감각적인 플레이팅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진 후, 두 가지 요리를 시연하고 참석자들이 취홍 셰프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실습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취홍을 책임지는 조경식 셰프는 “부용게살은 우유와 계란 흰자가 들어가 아이들도 좋아하며, 궁보소스 닭고기는 어른들의 술안주로 제격”이라며 “가정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집에서도 간단하게 고급 중식을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리츠칼튼 취홍의 ‘스타 셰프 레시피 클래스’는 선착순 8명 예약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1인당 10만원이다. 문의 및 예약은 02-3451-823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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